15일 오후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수원 삼성과 강원FC 경기 하프타임에 진행된 축구팀 FC MEN 입단식에 참석한 그룹 JYJ 김준수가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그룹 JYJ 김준수가 단장으로 있는 'FC MEN'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 메탄고, 메탄중, 리틀 윙즈에 이어 수원의 다섯번째 팀으로 '수원 블루윙즈 FC MEN'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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