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멤버 김현중이 성급한 골 세레머니로 굴욕을 당했다.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2011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에는 연예인 축구팀 'FC MEN'의 슈퍼스타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김현중은 통쾌한 골을 넣고 감격에 차 팀원들과 함께 세레머니를 펼쳤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노골로 처리됐다.

한편 JYJ 멤버 시아준수가 단장을 맡고 있는 'FC MEN'은 JYJ 박유천 김재중, 김현중,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 2AM 이창민, 신화 이민우, 송중기, 김범, 이완 등이 소속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