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전 꽃게랑 모습 그대로 '꽃게랑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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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빙그레는 ‘꽃게랑’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꽃게랑 클래식’(사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꽃게랑 클래식은 1986년 9월 첫 출시 당시 포장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빙그레는 다음달 31일까지 출시 25주년을 축하하는 응원 글을 남긴 고객에게 제주도여행권,외식상품권 등을 주는 경품 행사를 벌인다.스마트폰으로 제품 포장에 인쇄된 QR코드를 촬영하면 연결되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꽃게랑은 고급 해바라기유를 사용해 트랜스지방이 없고 담백한 맛이 오랜 인기의 비결”이라며 “러시아 극동지방에서는 ‘국민 과자’로 불릴 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팔리는 글로벌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빙그레는 다음달 31일까지 출시 25주년을 축하하는 응원 글을 남긴 고객에게 제주도여행권,외식상품권 등을 주는 경품 행사를 벌인다.스마트폰으로 제품 포장에 인쇄된 QR코드를 촬영하면 연결되는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꽃게랑은 고급 해바라기유를 사용해 트랜스지방이 없고 담백한 맛이 오랜 인기의 비결”이라며 “러시아 극동지방에서는 ‘국민 과자’로 불릴 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팔리는 글로벌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