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7일 커피 원두 찌꺼기를 천연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숲공원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커피 찌꺼기는 전국 340여개 매장에서 모은 약 4t 무게의 양이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협력업체 임직원 70여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숲공원 내 향기정원에 미스김라일락,사계라일락,작약 등 500그루의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