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태국소녀' 리타, '인기가요' 통해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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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태국소녀 리타가 본격적인 가수 데뷔에 나선다.
리타는 17일 SBS '인기가요'로 가수 신고식을 치를 예정으로, 한국에서 본격적인 가수활동에 들어간다.
어린시절부터 태국서 불기 시작한 한류열풍에 한국음악을 들으며 가수로의 꿈을 키워오던 리타는 2년전 한국 제작자의 눈에 띄어 한국에서의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외국인으로서 솔로로 한국음악 시장에 도전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묵묵히 노력한 결실을 드디어 보기 시작했다"면서 기대를 당부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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