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경찰청, 中企 기술보호 공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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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경찰청과 손잡고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고부가가치 기술을 보유한 중소업체를 '중점 보호기업'으로 지정해 점검을 강화하고,일선 업체들을 찾아가 기술 유출 위험성을 살피는 '현장 클리닉'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IT&Security 콘퍼런스'를 비롯한 간담회나 정책 포럼 등을 수시로 개최해 기술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기술 유출 우려가 큰 국외 진출 업체들을 위해 현지 세미나를 열고 기술보호상담센터의 국외 상담 인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대책에 포함됐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해 7월 '중소기업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세미나 개최,산업기술 유출 수사대 신설 등의 활동을 펼쳤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두 기관은 이를 위해 고부가가치 기술을 보유한 중소업체를 '중점 보호기업'으로 지정해 점검을 강화하고,일선 업체들을 찾아가 기술 유출 위험성을 살피는 '현장 클리닉'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IT&Security 콘퍼런스'를 비롯한 간담회나 정책 포럼 등을 수시로 개최해 기술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기술 유출 우려가 큰 국외 진출 업체들을 위해 현지 세미나를 열고 기술보호상담센터의 국외 상담 인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대책에 포함됐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해 7월 '중소기업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세미나 개최,산업기술 유출 수사대 신설 등의 활동을 펼쳤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