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유창무 · 사진)와 열린의사회는 17일 인천 논현동 인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행사를 가졌다. 외국인 근로자 200여명은 치과,가정의학과,내과,피부과,한방 등 5개 과목에 걸쳐 검진을 받고 3~7일치 약을 무료로 처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