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기아차(동북부 대지진에 따른 일본 주요 완성차 및 부품 업체의 생산 차질이 중기적으로 이어질 전망. 이에 따라 현대차와 함께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신차판매가 종전 기대 이상으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또한 2011년 중 당초 회사 측의 사업계획을 뚜렷하게 상회하는 수준의 전세계 생산 및 판매실적을 달성할 전망. K5의 미국, 중국 등 주요 지역
현지판매와 스포티지R, 소렌토R 등 부가가치가 높은 중소형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판매실적이 강세를 지속하면서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컨센서스인 25조원, 2조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

-삼성증권(주식약정 점유율이 3월들어 전월대비 6.5%로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오프라인 점유율도 2월 2.0%에서 3월 2.2%로 증가함. 랩어카운트를 제외한 오프라인 점유율도 1.2%에서 1.4%로 증가하였고 수익기준 점유율도 15%를 유지하고 있어 브로커리지 영업은 양호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됨. 최근 고객 자산 포트폴리오를 랩어카운트 중심에서 주식연계증권(ELS)로 유도해 수익성 개선 유도.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한 유연성 있는 자산관리 시스템과 자산분배는 향후 수익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

-리노공업(동사의 2011년 실적은 매출액 671억원으로 전년대비 18.8%, 영업이익 271억원으로 23.2% 늘어나 2010년에 이어 다시 한번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 스마트 IT제품의 수요증가에 따른 IC소켓의 추세적인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며, IT제품의 소형화 추세에 따른 IC소켓 미세화로 평균판매단가(ASP)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 2010년말 기준 순현금 450억원(현 시가총액의 약 25%)을 보유 중이며, 상장 이후 무차입 경영을 지속하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2011년 추정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8.3배로 저평가 수준이라는 판단)

-한세실업(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6000만 달러로, 전년도대비 16%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향후 원면가격 안정화시 이익률 개선 기대. 미래성장 동력인 WOVEN사업부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연평균 41.3%의 고성장 예상.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은 4.0배로, 밸류에이션상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

<추천 제외종목>
-현대모비스(적정 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제일모직(기존 펀더멘털은 유효하나 기간경과에 따른 종목 교체로 인하여 포트폴리오에서 제외)
-엘엠에스(외국인과 기관의 차익 매물 출회로 인한 상승탄력 둔화로 제외)
-한섬(적정 수익률 달성으로 제외)

◆하나대투증권

<신규 추천종목>
-삼성중공업(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원전 건설이 감소하고 있고 이로 인해 액화천연가스(LNG)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동사에 긍정적인 영향 예상. 고유가의 영향으로 원유 시추 등 해양 플랜트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됨)

-삼성SDI(2분기부터 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2차전지 부문에서 반사이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

-고려아연(최근 은가격이 급등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

-삼성증권(거래대금이 꾸준히 늘고 있고 랩 시장은 성장속도는 둔화됐지만 절대적인 규모 자체는 늘어나고 있어 긍정적)

-LG상사(자원개발 부문의 실적이 2012년까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

<추천 제외종목>
-한화(시세부진)
-호남석유(시세부진)
-현대제철(시세부진)
-풍산(시세부진)
-삼성전기(시세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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