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AD모터스, 전기차 일본 수출에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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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모터스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장중, 매매일 기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다.
이러한 주가강세는 AD모터스의 전기차 '체인지'가 일본에 수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AD모터스는 18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33% 상승한 1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AD모터스는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인 106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 회사 주가가 장중 1000원대 주가를 회복한 것은 작년 12월 29일 이후로 3개월여 만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AD모터스는 앞으로 일본 국토교통성의 수입자동차 형식인증 절차를 밟을 계획이며, 다음달 인증이 완료되면 보조금 획득과 함께 정식 판매를 할 수 있다.
AD모터스는 지난달 일본 자동차공정검정협회(NAFCA)의 수입대행사인 오토렉스와 '체인지'의 판매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러한 주가강세는 AD모터스의 전기차 '체인지'가 일본에 수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AD모터스는 18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33% 상승한 1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AD모터스는 개장 직후 가격제한폭인 1065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 회사 주가가 장중 1000원대 주가를 회복한 것은 작년 12월 29일 이후로 3개월여 만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AD모터스는 앞으로 일본 국토교통성의 수입자동차 형식인증 절차를 밟을 계획이며, 다음달 인증이 완료되면 보조금 획득과 함께 정식 판매를 할 수 있다.
AD모터스는 지난달 일본 자동차공정검정협회(NAFCA)의 수입대행사인 오토렉스와 '체인지'의 판매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