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아동들에게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는 피자를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이동식 차량인 파티카(Party Car)가 아이들을 직접 찾아가 맛있는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나눔 행사다. 장애인의 날을 전후로 장애아동 특수 학교와 복지 시설 등을 방문해 현장에서 요리한 피자로 아이들과 함께 피자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18일 성은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과 20일 삼육재활관과 한사랑학교에서 각각 개최한다. 21일 주몽학교, 25일 밀알학교에서도 피자파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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