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케미칼, 태양광 사업 기대감…신고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케미칼이 폴리실리콘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18일 오전 9시56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거래일보다 1600원(3.20%) 오른 5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5만23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은 작년 솔라펀 인수에 이어 지난 11일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을 발표하며 태양전지 사업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며 "태양광 사업에서 한화솔라원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태양광 사업의 확대와 석유화학 업황의 호조세에 따라 각각의 영업가치를 1조원씩 추가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8일 오전 9시56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거래일보다 1600원(3.20%) 오른 5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5만23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은 작년 솔라펀 인수에 이어 지난 11일 폴리실리콘 사업 진출을 발표하며 태양전지 사업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며 "태양광 사업에서 한화솔라원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태양광 사업의 확대와 석유화학 업황의 호조세에 따라 각각의 영업가치를 1조원씩 추가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