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아모레퍼시픽은 곱슬 모발 전용 헤어제품 ‘미쟝센 데미지 케어 곱슬손상용’ 라인 4종을 18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아르간 오일과 꿀 추출물,카멜리아 동백오일 등으로 만든 성분(데미지 큐어 콤플렉스)으로 관리가 어려운 곱슬 모발을 가지런히 정돈해준다는 설명이다.또 수분 방어 특허 성분(Hydrobondguard™)이 공기 중의 수분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비오는 날에도 푸석거림과 구불거림을 막아준다.미쟝센 데미지 케어 곱슬손상용 라인은 샴푸(780㎖·1만3000원대),린스(780㎖·1만3000원대),매직에센스(150㎖·1만1000원대),트리트먼트(200㎖·7000원대)가 있다.전국 대형마트 및 아리따움 매장,화장품 전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