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LG생활건강은 자연발효 성분으로 만든 수분크림 ‘숨 워터풀’ 2종을 18일 출시했다.이 제품은 발효 대나무 수액,발효꽃,발효 과일수 등을 기본 원료로 만들어 피부 속과 밖을 촉촉하게 만들어준다.특히 발효 대나무 수액은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등의 영양 성분이 많아 피부세포 사이사이에 촘촘하게 수분을 공급해준다.보습 영양크림인 ‘숨37 워터풀 타임리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50㎖·8만원)과 젤 타입의 수분크림 ‘숨37 워터풀 타임리스 워터 젤 크림’(50㎖·8만원) 등 두가지로 나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