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아디다스는 360도 모든 방향에서 통풍이 되는 러닝화 ‘클라이마쿨 라이드’를 18일 내놨다.갑피,밑창,안창 모두 아디다스의 통풍 소재(Climacool��)로 만들어 어떤 각도에서도 공기가 쉽게 들고 나도록 했다.신발 속의 습도를 줄여주고 발이 더워지는 것도 막아준다.남성용 러닝화의 경우 230g으로 가볍다.색상은 핑크 레드 오렌지 그린 옐로 골드 등 15가지로 나왔다.가격은 12만9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