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부부표창'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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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서울 강서구는 내달 21일 부부의 날을 앞두고 분야별 모범 부부를 시상하는 ‘부부 표창’을 제정했다고 18일 발표했다.
표창은 모두 6가지로 ‘무지개 부부상’은 다문화가정의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한마음 부부상’은 장애인과 함께 사는 부부에게 주어진다.
부부가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 경우 ‘나눔실천 부부상’의 후보가 된다.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부부에게는 ‘화목한 모범 부부상’이 주어진다.‘백년해로 부부상’은 75세 이상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잉꼬 부부상’은 다자녀가정의 부부를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강서구에서 3년 이상 살거나 활동한 모범적인 부부이다.추천권자는 거주지 관할 동장이나 강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강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다.
강서구는 오는 29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아 대상을 선정한 뒤 내달 22일 강서구민 신록축제 행사에서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표창은 모두 6가지로 ‘무지개 부부상’은 다문화가정의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한마음 부부상’은 장애인과 함께 사는 부부에게 주어진다.
부부가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 경우 ‘나눔실천 부부상’의 후보가 된다.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부부에게는 ‘화목한 모범 부부상’이 주어진다.‘백년해로 부부상’은 75세 이상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잉꼬 부부상’은 다자녀가정의 부부를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강서구에서 3년 이상 살거나 활동한 모범적인 부부이다.추천권자는 거주지 관할 동장이나 강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강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다.
강서구는 오는 29일까지 후보자를 추천받아 대상을 선정한 뒤 내달 22일 강서구민 신록축제 행사에서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