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주식거래 수수료율 서비스인 크레온이 초저가 수수료율 체계를 알리기 위한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대신증권은 크레온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크레온 최저 수수료율인 0.0088%의 가격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0.0088% 가격으로 다 가져라'는 이벤트를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은행제휴 브랜드인 크레온의 스마트 수수료 0.0088%+월 1만5000원에서 착안해 스마트 수수료가 얼마나 저렴한 지를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신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5개 아이템을 5주 동안 0.0088%의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샤넬 숄더백이 410원, 삼성 스마트 3D TV 392원, 까르띠에 손목시계가 245원, 프라다가방 193원, LG트롬 스타일러 186원, 미즈노 아이언 골프채가 152원, 애플의 맥북 에어가 149원에 제공된다. 총 25개 아이템 2441개 상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KB, SC제일, 우리, 신한, 하나, IBK기업, 농협, KEB, 시티, 광주 대구, 부산은행과 에버리치(전 우체국)에서 대신증권 연계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 홈페이지(www.creontrade.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관련 문의는 크레온 고객감동센터(1544-4488)에서 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CIC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은행제휴 브랜드인 크레온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고객 사은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감성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