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K-IFRS 연결기재방법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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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오는 26일과 27일 이틀간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정기보고서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재 방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기업은 2011년 1분기 보고서를 K-IFRS 연결 기준으로 작성해 오는 5월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금감원은 1분기 보고서부터 본격적으로 K-IFRS 연결공시제도가 적용되는 만큼 기업에 충실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주요 참석 대상은 종속회사가 있는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상장기업(총 133사)의 공시 담당자이며 다른 상장기업 또는 비상장기업의 공시담당자도 전화(02-3145-8436, 8437)나 이메일(fsscds@fss.or.kr)로 신청할 경우 참석이 가능하다.
장소는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2층 대강당이며, 시간은 26일 오전과 27일 오후 중 선택이 가능하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K-IFRS 연결공시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각종 설명회와 관련자료 배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기업은 2011년 1분기 보고서를 K-IFRS 연결 기준으로 작성해 오는 5월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금감원은 1분기 보고서부터 본격적으로 K-IFRS 연결공시제도가 적용되는 만큼 기업에 충실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주요 참석 대상은 종속회사가 있는 자산총액 2조원 이상인 상장기업(총 133사)의 공시 담당자이며 다른 상장기업 또는 비상장기업의 공시담당자도 전화(02-3145-8436, 8437)나 이메일(fsscds@fss.or.kr)로 신청할 경우 참석이 가능하다.
장소는 서울 여의도동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2층 대강당이며, 시간은 26일 오전과 27일 오후 중 선택이 가능하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K-IFRS 연결공시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각종 설명회와 관련자료 배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