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내달부터 정보기술(IT)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삼성SDS는 부설교육기관인 멀티캠퍼스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 · 시행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내달부터 교육을 시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해결 프로젝트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