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년 만에 신규 분양…한화 105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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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3.3㎡당 590만원
한화건설이 충남 천안시 차암동 천안3산업단지에서 조합아파트 '천안 한화꿈에그린 스마일시티'(조감도)를 선보인다.
한화건설과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천안 두정동 현대자동차대리점 사거리에 22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열고 1052가구의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천안지역에서 2년여 만에 새로 분양되는 단지다. 최고 24층 12개동으로 전용면적 60㎡ 168가구,74㎡ 264가구,85㎡ 620가구 등이다. 3.3㎡당 분양가는 590만원 선이다. 한화건설 측은 "전용 85㎡ 아파트의 분양가가 2억원 선으로 주변시세보다 5000만원 정도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천안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가운데 만 20세 이상 무주택자나 전용 60㎡ 이하의 주택 1가구를 소유한 가구주가 조합원으로 신청할 수 있다. (041)567-1118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화건설과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천안 두정동 현대자동차대리점 사거리에 22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열고 1052가구의 조합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천안지역에서 2년여 만에 새로 분양되는 단지다. 최고 24층 12개동으로 전용면적 60㎡ 168가구,74㎡ 264가구,85㎡ 620가구 등이다. 3.3㎡당 분양가는 590만원 선이다. 한화건설 측은 "전용 85㎡ 아파트의 분양가가 2억원 선으로 주변시세보다 5000만원 정도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천안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가운데 만 20세 이상 무주택자나 전용 60㎡ 이하의 주택 1가구를 소유한 가구주가 조합원으로 신청할 수 있다. (041)567-1118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