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 51주년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에서 '4·18 고대생 의거 5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헌화행사에 이어 '4·18기념 마라톤'에 참석한 고려대 학생들이 수유동 4.19묘지 내 기념탑까지 달려가기 위해 출발을 하고 있다

/허문찬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