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산 기각' 아이디엔, 거래재개 첫날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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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엔이 파산신청 기각으로 거래가 재개된지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19일 오전 9시9분 현재 아이디엔은 가격제한폭(14.94%)까지 급등한 1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디엔은 지난달 22일부터 채권자가 파산신청을 했다는 이유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돼왔다. 채권자인 김양호 외 3인이 30억원 규모의 약속어음 이행을 독촉했음에도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법원에 파산신청을 한 것.
하지만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신청인들의 채권이 존재하지 않아 파산신청을 더 나아가 살펴볼 필요가 없다"며 파산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아이디엔의 주권매매 거래정지와 관리종목 지정도 19일부터 해재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9일 오전 9시9분 현재 아이디엔은 가격제한폭(14.94%)까지 급등한 1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디엔은 지난달 22일부터 채권자가 파산신청을 했다는 이유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돼왔다. 채권자인 김양호 외 3인이 30억원 규모의 약속어음 이행을 독촉했음에도 채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법원에 파산신청을 한 것.
하지만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신청인들의 채권이 존재하지 않아 파산신청을 더 나아가 살펴볼 필요가 없다"며 파산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아이디엔의 주권매매 거래정지와 관리종목 지정도 19일부터 해재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