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행사 도중 관객 난입 사고를 당해 충격을 안겨준 가운데, 가수 휘성도 한 지방 행사에서 한 남성에게 기습 공격을 받은 사실이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휘성 괴한 습격'이라는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에게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동영상에는 휘성이 한 지역 방송사가 주최한 공개방송 무대에 올라 히트곡 '위드 미'를 열창하는 도중 한 남성이 무대 위로 올라와 날라차기로 휘성을 공격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갑작스런 괴한의 습격에도 휘성은 노래를 끊지 않고 계속 이어 부르는 프로 정신을 발휘했으며 관객 역시 그런 휘성의 모습에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