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오는 23일 오후 2시‘천사, 세상을 만나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롯데리아 인재개발센터에서 커피교실을 연다.

이 캠페인은 아프리카의 식수 위생 사업 후원의 일환으로 엔제리너스커피에서 매달 진행되는 커피교실 참가비(1만원)를 모금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액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국내 커피전문점들은 시장의 성장세와 더불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들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매 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