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난달 말까지 국내 첫 프리미엄 위스키인 '임페리얼'의 누적 판매량이 국내 위스키 브랜드 중 처음으로 2억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1994년 국내 첫 12년산 위스키인 '임페리얼 클래식'이 나온 지 17년 만이다.

임페리얼은 출시 이후 줄곧 국내 위스키 브랜드 판매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9년 1월 단일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누적 판매량 1000만상자(1상자는 9ℓ,500㎖ 기준 18병)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