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맥주 브랜드 '감브리너스'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감브리너스 프리미엄(Gambrinus Premium)' 국내 출시를 기념해 야로슬라브 올샤 주한 체코 대사와 함께 소비자 시음회를 개최했다.
국내에 선보이는 '감브리너스 프리미엄'은 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높은 나라 체코 내에서도 맥주 시장 점유율 36.2%를 차지하고 있는 체코 대표 맥주다.
'감브리너스 프리미엄'은 2000~3000원 정도의 부담 없는 가격대로 출시돼 맥주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지녔다. 깊고 풍부한 맥주 맛과 끝 맛이 부드러우면서도 목 넘김이 좋다는 점이 특징이다. '감브리너스 프리미엄'은 수입 맥주를 찾고 있던 20~30대 남녀 소비자들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