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안에 들어서는 '소노펠리체'를 분양 중이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맞은편 부지 12만9144㎡ 일대에 들어서는 소노펠리체는 고급 세컨드하우스로 총 504가구다. 유형별로는 테라스하우스 56가구,펜트하우스 24가구로 구성된 레지던스 80가구와 파비스타 212가구,노블리안 212가구다. 분양 면적별로는 레지던스가 전용 176~305㎡형,파비스타와 노블리안은 전용 134~315㎡형이 있다. 실버,골드,로열A,로열B 등 네 가지 타입이 있다.

소노펠리체는 사계절 복합 레저휴양 단지를 목표로 조성된다. 클럽하우스,수목원 등 편의시설이 있어 골프 승마 스파테라피 스키 등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급호텔 수준의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매력이다. 특급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와 회원만이 이용가능한 전용 라운지,54홀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승마클럽,고품격 유러피언 스타일의 코나세르 스파,피트니스센터,수영장 등도 갖춰진다. 단지 앞 산책로에서 계곡을 따라 11만8500㎡ 규모의 수목원도 조성될 계획이다.

경희의료원과 연계한 양 · 한방 메디케어 센터에서 휴양검진 서비스도 실시해 리조트에 머무르는 동안 편안하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페라하우스와 갤러리 라운지를 비롯해 공방과 아틀리에를 통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며 "소규모 모임과 교류를 통한 최상위 고객(VVIP)만의 커뮤니티 활동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명리조트는 최상위 고객을 위한 리조트라는 컨셉트에 맞춰 소노펠리체의 건물 외관부터 내부까지 고급화시켰다. 프랑스의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건물 외관을 디자인했으며 내부에도 최고급 자재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소노펠리체를 분양받으면 대명콘도 회원에 자동 가입돼 대명콘도 회원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레지던스와 파비스타는 1명이 전체 지분을 갖고 있어 취향대로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1년 내내 개인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다. 파비스타는 레지던스에 비해 저렴한 연회비를 받는 대신 아파트형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합리적인 이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블리안은 일반 콘도 회원권과 비슷한 개념으로 6명이 공동으로 지분을 갖게 돼 1년에 60일씩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는 소노펠리체 오픈을 기념해 2000만원대의 패밀리,스위트상품을 특별분양할 계획이다. 정상 분납가격에서 일시불 가입 때 약 10% 할인 혜택을 주며 분양 즉시 소유권 등기이전이 가능하다. 회원가입 시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직영 아쿠아월드 및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값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02)555-0448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