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한농이 19일 천적곤충 기업인 '세실'을 인수했다. 세실은 네덜란드 코퍼트,벨기에의 바이오베스트와 함께 천적곤충 시장의 3대 회사로 꼽힌다.

동부한농은 세실의 최대주주인 사모투자전문회사가 추진하고 리딩투자증권이 주관한 M&A(인수 · 합병)에 참여해 세실 인수에 성공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