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회사인 CBRE(CB Richard Ellis)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외환은행은 이번 제휴에 따라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영업점에서 부동산 지원 업무를 할 때 CBRE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표준화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외 외환은행 지점에서는 부동산 전문업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마케팅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