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앙드레김 어워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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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은 19일 '앙드레 김 어워드' 첫 시상식을 가졌다. 김선영 진단검사의학과,정종원 신경과 전공의가 수상했다. 이 상은 지난해 8월 작고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내놓은 후원금으로 제정됐다. 고인은 2008년 4월 지병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서울대병원에 의사 양성에 써달라며 10억원의 '우수전공의 포상기금' 후원을 약정했다. 왼쪽부터 앙드레 김 유가족 김중도씨,김선영 · 정종원 전공의,정희원 병원장.
/서울대병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