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6600억 시추선 수주 입력2011.04.19 17:18 수정2011.04.20 02: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이 그리스 선사인 오션리그로부터 드릴십(해저 시추선) 1척을 6억800만달러(6614억원)에 수주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에 수주한 드릴십은 길이 228m,폭 42m,높이 19m로 기존 삼성중공업이 건조해오던 모델과 동일하다. 삼성중공업이 올 들어 계약한 드릴십만 6대다. SPP조선도 17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그리스 선사인 이스턴 메디터러니언 마리타임사로부터 수주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비트코인, 9만9000달러 돌파…역대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 9만9000달러 돌파…역대 최고가 경신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2 '종이값 담합' 제지 3社에 과징금 305억 신문 용지 공급시장을 독점한 제지업체 세 곳이 가격 짬짜미를 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수백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았다.공정위는 21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전주페이퍼, 대한제지, 페이퍼코리아 세 곳에 시정명... 3 "직원 대신 아바타에 음식 주문"…대학가 등장한 AI 키오스크 AI 아바타 기술 기업 굳갱랩스가 대학과 협력해 자체 솔루션을 탑재한 AI 아바타 키오스크 시범 운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굳갱랩스는 기존 키오스크에 소프트웨어와 마이크를 탑재하면, AI 아바타와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