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모터쇼가 개막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 개조차와 최근 선보인 그랜저를 전시하는 등 모두 22대의 완성차를 출품했습니다. 기아차도 중국 전략형 소형세단(프로젝트명 QB)를 비롯해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소형 CUV 전기 콘셉트카인 '네모(NAIMO)', 친환경차 K5 하이브리드 등 완성차 16대를 전시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