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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스마트 가전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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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가전에도 스마트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냉장고를 시작으로 세탁기와 청소기까지 똑똑한 가전제품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입니다. 정봉구 기자입니다. 보관할 음식물을 냉장고에 부착된 모니터에 입력합니다. 식품의 보관기한도 설정합니다. 입력한 정보들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어떤 음식물이 들어있는지 또 유통기한은 얼마나 남았는지 장을 보면서 냉장고 안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이영하 LG전자 사장 / HA사업본부 "냉장고에서 가장 불편사항인 음식물을 찾고, 오래되면 버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음식물 관리를 스마트기능으로 해결했습니다" 기계가 스스로 절전 운전을 하는 스마트그리드 기술도 장착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10% 가량 전력 소비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다 600가지가 넘는 요리 정보도 담아 신세대 주부들의 편의를 더했습니다. LG전자는 냉장고에 이어 집밖에서 조종이 가능한 세탁기와 로봇청소기, 오븐을 올해 안에 연달아 출시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가전 시장은 이제 시작이지만 2015년 세계 시장 규모가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만큼 업체들의 선점 경쟁도 치열합니다. "LG전자는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스마트 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하반기에는 북미를 비롯한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WOW-TV NEWS 정봉구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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