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여정이 봄의 수줍음 물씬 풍기는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부르조아'는 20일 모델 조여정이 참여한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조여정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넘치는 표정과 맑고 투명한 피부를 과시하며 봄의 싱그러움을 수줍은 미소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자연주의 콘셉트의 파우더'를 표현해야 하는 촬영으로 평소 웰빙 라이프를 즐기는 조여정의 동안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다는 후문이다.

일명 '조여정 동안 파우더'로 불리는 부르조아의 신제품 '비오 데톡스 컴팩트 파우더'는 5월 1일부터 전국 부르조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조여정은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여주인공으로 낙점, 2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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