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CF 모델 아이유의 사진과 싸인이 담긴 ‘아이유 디지털상품권’을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권은 아이유의 사진 및 싸인이 담긴 한정판 상품권 2종(총 2만장)과 아이유 이미지와 함께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문구를 삽입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권 5종이다.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쇼핑(홈플러스, AK플라자, 할리스커피), 주유권(현대오일뱅크 및 S-Oil 가맹점), 도서구매(교보문고, 예스24), 어학(해커스챔프스터디), 관리비납부(아파트아이) 등 홈플러스 제휴처에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맞춤형상품권 제작 시 티머니 교통 기능을 추가하면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편의점, 베이커리, 자판기 결제 등 전국 5만여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이번에 ‘강호동 디지털상품권’과 행운, 장수, 믿음 등 다양한 이미지의 디지털상품권 10여 종도 함께 선보인다.

윤양근 홈플러스 본부장은 “기존 맞춤형 제작 및 충전 서비스 이외에도 고객들에게 고르는 즐거움과 소장 시 만족감을 더욱 높여 주고자 최근 국민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아이유를 비롯한 다양한 이미지의 상품권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아이유 디지털상품권’은 전국 홈플러스 매장 및 홈플러스 상품권 홈페이지(www.homeplus-giftcard.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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