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엔이 거래 재개 후 이틀째 상한가로 치솟았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아이디엔은 전날보다 160원(14.75%) 급등한 1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매수 잔량이 200만주 가까이 쌓인 상태.

채권자가 파산신청을 하며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던 아이디엔은 법원이 파산신청을 기각하면서 전날부터 거래를 재개했다. 관리종목 지정도 해제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