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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2 예약판매 시작…이통사별 다른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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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LG U+)가 이동통신사 가운데 선제적으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SHW-M250L)' 예약 판매에 나서면서 SK텔레콤KT의 예약 판매 일정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LG U+는 오는 21일 오전부터 '갤럭시S 2'에 대한 예약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출고가와 판매가는 추후 결정 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LG U+를 통해 출시되는 '갤럭시S 2'는 듀얼코어 중앙처리장치(CPU),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진저브레드(2.3),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등을 탑재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에서 출시할 갤럭시S2의 사양도 다른 점이 거의 없다. 하지만 제품의 두께는 다소 차이가 날 전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LG U+에서 출시되는 제품은 타사 대비 0.5mm 가량 두꺼운 9.39mm"라며 "각사별 통신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부품 구성도 다르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과 KT는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방식을, LG U+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을 사용한다.

    LG U+ 관계자는 "자사 최초로 기존 리비전A보다 최대 3배 이상 빠른 리비전B(Rev.B) 3G 네트워크를 적용한 것이 차별성"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비전B 전송속도는 9.3메가비피에스(Mbps)다.

    KT 관계자는 "이번 주 중으로 갤럭시S2 예약 판매하는 계획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반면 SK텔레콤은 갤럭시S2를 예약판매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 미디어행사를 오는 26일 열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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