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내게 거짓말을 해봐'로 안방극장 복귀

가수 겸 배우 박지윤이 SBS 새 월화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박지윤은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호텔 지배인으로 분해 사장 현기준(강지환 분)과 호흡을 맞춘다.

박지윤은 "좋은 작품으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설렌다.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시청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달콤 살벌한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는 귀족남 현기준(강지환 분)과 엄친딸 공아정(윤은혜 분)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마이더스' 후속으로 오는 5월 9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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