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21일 올해 영업이익 58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0억원이다. 올해 매출액도 637억원(전년 467억원)으로 목표를 잡았다.

회사측은 "남아공, 스웨덴, 우즈벡,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원격검침인프라(AMI) 수출증가 및 정보기술(IT)솔루션 제품군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