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치명적 관능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김아중은 이번 패션화보에서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모델 김영광과 함께 키스신을 찍는가 하면 침대 위에서의 밀착 스킨십도 과감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김아중은 "무겁고 힘든 에피소드들의 연속이었던 작품 '싸인'을 마치고 이제야 비로소 몸도 음도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 한동안 작품과 캐릭터에 매진하며, 겪은 어둡고 슬픈 사건들의 잔상을 비워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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