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수송동 국세청 제3회의실에서 열린 '국세청 명예홍보위원 위촉식'에 배우 한효주가 참석했다.

지난달 3일 '제45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는 한효주와 황정민은 앞으로 2년 동안 국세청의 정책과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포스터 모델, 영상물 출연, 가두캠페인, 세금신고 안내 도우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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