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티는 21일 최대주주가 신석희씨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신 씨는 에이치앤티 주식 80만6000주(지분 4.99%)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에이치앤티의 최대주주 변경 지연공시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결정시한은 다음달 19일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