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대표 자사주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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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코오롱건설은 안병덕 사장이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2만5500주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안 사장은 “최고 경영자로서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지난 1분기 중 9000억원을 넘는 일감을 새로 확보하는 등 경영실적도 호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건설은 베트남,스리랑카 등 동남아 지역에서 상·하수처리시설 시공사업 등 환경사업부문에서 2500억원 규모를 신규 수주했고 김천 열병합발전소,오성복합발전사업 등 발전플랜트 부문에서도 27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따냈다.코오롱건설 관계자는 “개발도상국들을 대상으로 발전플랜트 공사수주를 확대해 올해 수주목표인 2조8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안 사장은 “최고 경영자로서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지난 1분기 중 9000억원을 넘는 일감을 새로 확보하는 등 경영실적도 호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오롱건설은 베트남,스리랑카 등 동남아 지역에서 상·하수처리시설 시공사업 등 환경사업부문에서 2500억원 규모를 신규 수주했고 김천 열병합발전소,오성복합발전사업 등 발전플랜트 부문에서도 27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따냈다.코오롱건설 관계자는 “개발도상국들을 대상으로 발전플랜트 공사수주를 확대해 올해 수주목표인 2조8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