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방생활용품진흥협회는 21일 박상수 노빌코리아 대표(51 · 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전북 장수 출신의 박 회장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도자기업체 노빌코리아를 세웠다. 노빌코리아는 '노빌타' 브랜드의 도자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박 회장은 "협회의 역할을 확대해 업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