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디티는 21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28억원 규모의 영광원자력 발전소 내 3, 4호기의 증기발생기 전열관 가동중검사 용역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케이엔디티의 매출액 대비 8.7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12년 9월3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