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또 최고치…PR 6400억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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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째 상승하며 상상 최고가를 또 고쳐썼다.
2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55포인트(0.53%) 오른 292.55로 거래를 마쳐 전날 기록한 최고가인 291.00을 넘어섰다. 한때 294.95까지 올라 장중 최고가도 갈아치웠다.
이날 지수선물은 뉴욕 증시가 기업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급등한 가운데 보합으로 출발했다. 전날 대규모 매수세로 지수선물 상승을 이끈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섰지만 개인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선물을 최고가에 올려놨다.
개인은 선물시장에서 5382계약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31계약과 1162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베이시스는 장중 이론베이시스를 웃돌면서 5900억원 규모의 차익프로그램 매수세를 불려왔다. 비차익도 454억원의 매도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6497억원의 순매수였다.
거래량은 33만4809계약으로 전날보다 8만6183계약이 늘었고, 미결제약정은 8013계약 줄어든 9만3750계약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55포인트(0.53%) 오른 292.55로 거래를 마쳐 전날 기록한 최고가인 291.00을 넘어섰다. 한때 294.95까지 올라 장중 최고가도 갈아치웠다.
이날 지수선물은 뉴욕 증시가 기업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급등한 가운데 보합으로 출발했다. 전날 대규모 매수세로 지수선물 상승을 이끈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섰지만 개인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선물을 최고가에 올려놨다.
개인은 선물시장에서 5382계약을 사들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31계약과 1162계약의 매도 우위였다.
베이시스는 장중 이론베이시스를 웃돌면서 5900억원 규모의 차익프로그램 매수세를 불려왔다. 비차익도 454억원의 매도 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6497억원의 순매수였다.
거래량은 33만4809계약으로 전날보다 8만6183계약이 늘었고, 미결제약정은 8013계약 줄어든 9만3750계약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