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지아 결혼 예측 네티즌 눈길 … 이지아, 위자료 50억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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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이지아가 이혼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인 2010년 5월 이를 예측한 네티즌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네티즌은 한 포털사이트에 "서태지와 이지아가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 같이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우결'은 미혼 남녀가 가상 결혼생활을 한다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시에는 "두 사람 다 예능은 출연하지 않으니 0%에 가깝지 않느냐'는 교과서적인 답변이 주를 이뤘다.
1년여 가까이 지난 21일 소송 소속이 전해지면서 이 질문을 올린 네티즌은 뭔가를 알고 있는 지인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서태지와 이지아가 지난 1997년 결혼했으며 14년간 부부로 지내왔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지아 측은 서태지 측에 위자료 50억원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 네티즌은 한 포털사이트에 "서태지와 이지아가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 같이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라는 글을 올렸다.
'우결'은 미혼 남녀가 가상 결혼생활을 한다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시에는 "두 사람 다 예능은 출연하지 않으니 0%에 가깝지 않느냐'는 교과서적인 답변이 주를 이뤘다.
1년여 가까이 지난 21일 소송 소속이 전해지면서 이 질문을 올린 네티즌은 뭔가를 알고 있는 지인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서태지와 이지아가 지난 1997년 결혼했으며 14년간 부부로 지내왔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지아 측은 서태지 측에 위자료 50억원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