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가 '정일우 닮은꼴' 남동생을 깜짝 공개했다.

최근 이영아는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의 녹화에 참여해 가족을 소개했다.

특히 이영아의 남동생은 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훤칠한 키에 배우 정일우를 닮은 외모로 출연자를 비롯한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영아의 남동생은 "누나가 무섭다"고 폭로하며 누나와 둘이 살고 있는 집에 친구들을 떼로 몰고 와 집에서 자고 있다 걸려서 누나에게 쫓겨났던 일화를 소개해 큰 웃음을 줬다.

또한 누나 이영아와 '텔레파시'퀴즈에 도전해 돈독한 남매간의 우애를 뽐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영아의 아버지는 "이영아의 끼 내가 물려줬다"며 연예인 못지않은 끼를 선보여 새로운 '스타 가족 탄생'을 예고했다.

배우 이영아의 유쾌한 가족들과 함께하는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는 4월22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