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부품 업체 서원인텍이 올해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나오면서 증시에서 이틀째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서원인텍은 가격제한폭(14.89%)까지 오른 4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서원인텍에 대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40.5%와 226.9% 늘어난 1997억원과 101억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