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정부 대상 39만여주 유증 결정 입력2011.04.22 07:18 수정2011.04.22 07: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공사는 22일 정부를 대상으로 보통주 39만6365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다음달 18일이며, 상장예정일은 6월 2일이다.한전은 "정부로부터 전ㆍ후방 군부대에 대한 전기공급선로를 현물출자 받고, 이의 대가로 신주를 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트럼프발 관세 폭탄에 아시아권 증시 폭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던진 관세폭탄으로 인해 아시아 증시가 하락 마감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코스피 등 아시아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42포인트(... 2 하루 만에 560억…'트럼프 공포'에 한국 투자자 몰려간 곳 금값이 역대 최고치로 치솟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새 관세 조치를 도입해 ‘무역 전쟁” 포문을 열자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우려한 이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려든 까닭에서다. 3일... 3 코스피, 트럼프발 '관세 충격'에 2450선 후퇴…코스닥은 3% 급락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동반 매도세에 2% 넘게 급락하면서 2450선을 간신히 유지한 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중국에 관세를 본격적으로 부과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