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은행株, 저가 매수세 유입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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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은행주가 모처럼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신한지주(0.86%) KB금융(0.74%) 우리금융(0.73%) 하나금융지주(0.11%) 등이 강세다. 기업은행(1.97%) 외환은행(1.01%) 등은 1% 넘게 오르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시장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저축은행의 부실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을 은행이 떠안을 가능성은 낮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교보증권은 또 은행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88배에 불과하다는 점, IFRS(국제회계기준) 도입으로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는 점 등도 은행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신한지주(0.86%) KB금융(0.74%) 우리금융(0.73%) 하나금융지주(0.11%) 등이 강세다. 기업은행(1.97%) 외환은행(1.01%) 등은 1% 넘게 오르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시장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저축은행의 부실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을 은행이 떠안을 가능성은 낮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교보증권은 또 은행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88배에 불과하다는 점, IFRS(국제회계기준) 도입으로 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는 점 등도 은행주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